기미, 잡티 계속 생기는 내피부 그 이유가 궁금하다?

 
 
 

 

봄철 피부 스트레스로 꼽는 1위는 단연 피부 트러블이다. 여드름 같은 트러블 외 기미, 잡티, 칙칙함 등 각종 피부 고민들이 봄철이면 더욱 극성이다. 이는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봄 나들이시 피부 보호없이 강한 봄철 자외선에 피부를 그대로 노출시키면 피부 트러블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봄철 나들이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자외선차단제인 '썬크림'이 필요하다. 햇볕에 노출된 피부는 색소침착과 함께 기미, 잡티를 일으키며 광노화 현상으로 피부 노화가 일어난다. 광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내적노화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관리로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

최근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썬크림과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에 대한 방송 후,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도 했다. 기미, 잡티 예방과 개선을 위한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선택 방법과 사용법을 알아보자.

■봄철 피부관리는 자외선차단제 '썬크림'으로 !

썬크림의 중요성 중 첫번째로 꼽는 것은 피부 보호다. 봄철 트러블 중 기미나 잡티를 유발하는 자외선A의 강도는 봄철에 최고치에 달한다. 겨울 추위로 손상된 피부에 강한 자외선을 맞는다면 피부를 손상하는 가장 큰 지름길이다.특히 꽃가루도 많은 건조한 봄철에는 회복력도 느리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 사용은 필수다.

자외선차단제 '썬크림'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차단수치인 SPF(Sun Protection) 수치나 인지도가 높은 제품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노화와 기미·잡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A수치가 함께 표시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거울을 보니 어느새 기미가 많이 늘었어요 ㅠ

썬크림을 부지런히 발라줘야 하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잘 안발랐더니

얼굴이 얼룩덜룩해졌네요 힝ㅠ

앞으로는 썬크림을 잘 발라줘야겠어요~

 

 

출처-파이낸셜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1&oid=014&aid=000341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