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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진리

구미 하나님의 교회, 연탄 및 생필품 전달

 

 

      <출처:중부신문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idx=65198>

하나님의 교회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구미 하나님의 교회(목사 조준형)성도들은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지난 달 30일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생활로 인해 더욱 혹독한 겨울을 맞게 될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1가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성도들은 세대별로 직접 순회하며 연탄(300), 쌀과 김치를 전달하고 광평동 일대를 훈훈한 사랑의 온기로 가득히 채웠다.

이관응 광평동주민센터 동장은 “지역 사회에 독거노인, 모자가정을 비롯해 소외계층이 추위와 경제적 빈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불황 속에 봉사의 손길이 줄어들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성도들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에서 선교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정화운동으로 환경오염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대규모 헌혈,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오케스트라 연주회, 시화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등 사회공헌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방제활동, 세월호사건 당시 44일간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의 특화된 서비스로 실질적인 협조에 나서며 소통과 치유에 힘썼다. 이 같은 봉사활동은 올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통령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평가받기도 했다.

 

 

너무도 쌀쌀해진 날씨, 더 혹독하고 추운겨울을 지내고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과 생필품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건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추운겨울이지만 따뜻하게 지낼수있는것은 이러한 사랑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