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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진리

잘못된상식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탠생일?<하나님의교회>

어느덧 2015년 12월달을 맞이했습니다~ 12월달만 들어서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날이있죠?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어떤날로 알고계신가요?

당연히 예수님탄생하신 날로 알고계실겁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탄생일로 알고있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탄생일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짜에 대한 기록이없습니다.

 

물론 탄생일을 기념하라 하시지도 않으셨지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날은 정확하지않지만 예수님께서 마굿간에서 탄생하실때

밖에서 양을 방목을 했기에 학자들은 추운 12월25일에 탄생하신것이 아닌

양을 밖에서 방목을 할수있는 따뜻한 봄에 탄생하셨을 꺼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12월25일은 어떻게 만들어진 날일까요?

그기원을 로마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감독 리베리우스(Liverius)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市)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푸 삼대 축일이 있은 것이다. 그 하나는 사더날리아(Saturnalia)라고 하는 것이 있었으니 12일부터 24일까지 지킨 것이다. 잠시 사다론 신이 지배할 때에 황금시대를 이루었는데 그 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사하는 것이다. 이 절기에는 빈부귀천의 구별을 망각하고 환락에 취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시길라리아(Sigillalia) 제일이 있으니, 12월 하순에 있은 것으로 이때에는 소아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하는 절기인 것이다. 나머지 하나는 부루말리아(Brumalia) 제일이니 이것은 동지제로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인 것이다.1) 또 다른 역사서에도 동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간추린 교회사 82쪽 (세종문화사 발행)


 성탄절…12월 25일에 지킴

  1. 354년에 로마에서, 379년에 콘스탄티노플리스에서

  2. 기원 : 로마의 3가지 축제

   ㄱ.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12월 17-24) … 옛날 사다론 신이 지배한 황금시대를 기념

   ㄴ. 시길라리아(Sigillalia,하순) … 어린이들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함

   ㄷ. 브루마리아(Brumalia,동지제) … 태양의 왕복 축하. 기독교인이 축일을 모색하게 됨.

 

로마에서 지키던 태양신탄생일이 오늘날 예수님탄생일로 둔갑한것입니다.

예수님탄생일이 아닌 우상숭배하는 날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니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이일을 답답해하실까요

 

저라도 제 생일이 아닌 다른날에 누군가가 생일을 축하해준다면 당황스럽고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꺼같아요~~

 

잘못된상식을 바로 알아 우상숭배날에 참여하지않고 하나님께 진정 기쁨드릴수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