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곳에 고양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구미 공단에있는 고양이스토커인데요~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너무 설레였어요~~ㅎㅎ
고양이스토커 입구~ 인동쪽에도 도심속고양이라고 고양이카페가 있다는데 가까운 고양이스토커부터 와봤어요~
문을열고 들어가면 입장료를 내고 음료를 시킬수있습니다~
고양이 간식은 2천원이네요~
고양이들의 프로필도 있네요 ㅎㅎ
손소독을 하고 고양이들이있는곳에 들어갔어요~~
처음에 들어갈때 냥이들 끙아냄새가 코를 찌르더니 놀다보니까
냄새에 익숙해지더군요ㅎㅎ
우리쪽으로는 안오고 먼저있던 손님에게 관심이 있던 냥이들..
손님이 가고 간식을 꺼내니까 몰려오더군요 ㅋㅋ
주문한 블루베리스무디와 딸기 생과일주스~
맛 괜찮았어요~
요염한 자세의 냥이들ㅎㅎ
마지막 아이는 정말 요염하죠?
신랑이 장남감으로 냥이들과 놀아주고있어요~
한아이가 똘망똘망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혀주시네요 ㅋㅋ
하얀냥이도 참 이쁘더라구요~ 고양이 종류를 잘모르겠어요>0<
음? 너는 벽에서 뭐하고있닝?
아... 자고있구나..;;;
간식을 주니까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냥이들;;;
저 표정 어쩔껴~~
새끼냥이도 있더라구요 귀여웡 ㅠ
냥이 분양도 한다네요~~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다녀와도 좋을꺼 같아요^^
신랑이 나오면서 얘기하네요 우리가 냥이들과 놀아주고 간식줬으니까
우리가 돈받아야되는거 아니야? ㅋㅋ
그래도 냥이들 덕분에 즐거운시간이였어요~